그러면서 “초선의 의정활동 이었지만 지난 4년간 참 많은 보고 배우며 시민을 위해 고민하는시간을 보냈다”고도 했다.
장 의원은 다시 시의회가 아닌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시의원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있다고 느끼는 주민들이 있어 고민을 했다”면서 “재선을 얘기를 하신 분들도 계셨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구리시 발전을 꾀하기 위해 도의원 도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지금껏 제 소신을 믿고 그 소신대로 의정활동을 펼쳐 왔듯이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가치를 더 인정받고 싶고, 구리시를 위한 구체적 상생 발전으로 경기도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의정활동 중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안이나,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전ㆍ월세 자금 이자 지원 조례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많은 부분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을 펼첬다. 그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과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도 등 똑똑하고 야무진 의정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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