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 수원에서 이어갈 것

수원시장 본선은 문재인vs윤석열 대리전, 대표주자 되겠다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29 [14:15]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 수원에서 이어갈 것

수원시장 본선은 문재인vs윤석열 대리전, 대표주자 되겠다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4/29 [14:15]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임상회 예비후보/김 후보측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가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이 오는 5월 1일과 2일로 확정되자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수원에서 이어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확정된 더민주 경기도당 일정소식을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 자치발전 국정철학과 염태영 시장의 12년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며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이번 수원시장 선거를 문재인 vs 윤석열 구도의 대리전이 될 것으로 보고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어 이길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자신이라고 피력했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동문들의 상회야시장가자라는 지지응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김상회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이재준 전 수원시 제부시장과 이번에 재심 인용된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까지 5명의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친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안룡초등학교수원중학교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과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