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경선후보자 등록김 후보, “더민주 예비후보들끼리 진검승부로 본선 경쟁력 높이자”
앞서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수원시장 선거는 문재인vs윤석열의 대리전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했던 자신이 국민의힘에 맞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바 있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진출해야 꿈꾸는 수원특례시를 완성할 수 있다”며 다시 출발점에 서서 결승을 향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당과 수원시장 선거에서 겨룰 때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있으면서 문재인대통령의 자치발전 국정철학을 배우고 익힌 김상회 자신’이라며 다섯 명의 예비후보들끼리 공정하게 경쟁하자고 말했다.
지난 20여년 간 경기도당 민주당원으로 활동해온 김상회 예비후보는 독재의 사슬을 끊고 국민들과 함께 민주화를 이뤄낸 민주당의 저력과 가치로 ‘수원을 수원답게’ 이끌고 만들어가겠다며 다시 한번 수원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5월 1일~2일 경선에 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김상회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김준혁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까지 5명이며 이중 상위 1, 2위가 최종 결선에 오른다.
김상회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서울신학대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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