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확정 소감의 말에 앞서 경선에 함께 참여한 장경순, 김대영, 유병권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자신의 정치적 멘토이자 항상 존경해온 심재철 전 의원과 이필운 전 시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필여 후보는 ▲안양의 기업과 연계하여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인턴십 활성화를 통한 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4050세대를 위한 창업 및 재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 ▲힐링 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복합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안양역 시외버스 환승 터미널 건립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공백이 없는 아이 돌봄 서비스 구축 ▲육아 돌봄 바우처 사업 추진 ▲유아 및 부모 심리상담 지원 시스템 구축 ▲K-pop, 클래식, 오페라, 미술, 연극 등 전시 예술과 공연 예술을 통합하는 K-컬쳐 in One을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인재 양성을 통한 대한민국 종합예술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양교도소 이전 및 디지털 밸리 조성, 국철 지하화 및 부지 공원화, 관악산 관통 터널, 안양 종합운동장 재개발 및 종합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및 월곶·판교선 조기 완공 추진 등의 공약을 안양시, 경기도, 중앙정부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양의 발전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릴 것이며,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는 의지와 함께 소외되는 시민,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또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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