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에서는 비회기 중인 8.11(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동안구노인복지회관 및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등 왕성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부족 및 노후화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대시설로 새롭게 탈바꿈한 동안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들을 사전 점검했다.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비회기 중임에도 동안구노인복지회관 및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등 왕성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모닝투데이

또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주요사업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복지관내의 시각장애인지원센터 및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의 시설을 견학․체험하는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승경 위원장은 관계자들에게“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자립기반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