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은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의회를 방문한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황태현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해운·물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항만공사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황태현 사장은 “기업경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새로운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태현 신임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제30대 대한체조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9일 제7대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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