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일상의 소망을 담은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展 개최일상적인 삶 만화적으로 풀어내는 주혜령 작가의 개인展[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현대인의 일상적인 삶을 만화적으로 위트 있게 풀어내는 주혜령 작가의 개인展 <두둥실, 하늘을 나는 법>을 2018년 1월 31일까지 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평범함과 특별함 사이에서 일상의 나와 꿈을 꾸는 나를 자각하게 되고, 더 나아가 작가처럼 상상을 통해 일탈을 하며 특별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편안함과 다양한 장면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상상공작소>, <내 모습을 그려 보아요> 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어린이미술체험관 www.suwonartcenter.org031-211-034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수원문화재단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