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18일 청렴 동아리 ‘불타는 청렴, 경기남부 파이팅!!’ 과 함께 직원의 청렴교육을 다지기 위해 오리 이원익 기념관(경기 광명시)에서 실시하는 ‘2017 오리(梧里) 이원익 공직자 청렴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이며, 민생과 구국에 힘쓴 실천적 지도자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강의, 국궁체험,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 관람 등 다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했던 직원은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평생 청렴한 생활을 하신 오리 이원익 선생에게서 보훈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를 되돌아 청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직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펼치거나 청렴 인물을 선정하여 그 생가를 방문하는 등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 청렴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남부보훈지청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