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오리(梧里) 이원익 기념관에서 청렴을 다지다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23:02]

경기남부보훈지청, 오리(梧里) 이원익 기념관에서 청렴을 다지다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10/19 [23:02]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18일 청렴 동아리 불타는 청렴, 경기남부 파이팅!!’ 과 함께 직원의 청렴교육을 다지기 위해 오리 이원익 기념관(경기 광명시)에서 실시하는  ‘2017 오리(梧里) 이원익 공직자 청렴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는 ‘2017 오리(梧里) 이원익 공직자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경기남부보훈지청     © 모닝투데이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이며, 민생과 구국에 힘쓴 실천적 지도자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강의, 국궁체험,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 관람 등 다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했던 직원은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평생 청렴한 생활을 하신 오리 이원익 선생에게서 보훈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를 되돌아 청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직원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펼치거나 청렴 인물을 선정하여 그 생가를 방문하는 등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 청렴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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