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20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 터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 159개 기관 중 최우수터전(1개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11월 11일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된다. 연규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연습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더 큰 공동체를 지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한 청소년 활동에 관한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yout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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