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 독서 토론 운영

학부모 등 도민 대상, 8월 23일부터 신청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22 [18:00]

4.16민주시민교육원,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 독서 토론 운영

학부모 등 도민 대상, 8월 23일부터 신청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8/22 [18:00]

▲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4.16
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4.16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과 21일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독서 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토론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4.16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16민주시민교육원은 11, 12월에도 학부모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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