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 스마트허브에 대한 도 지원 확대해야

장동일 도의원, 8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 통해 주장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11/09 [00:36]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에 대한 도 지원 확대해야

장동일 도의원, 8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 통해 주장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7/11/09 [00:36]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장동일(더불어민주당·안산3)의원이 8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의 구조고도화 사업지구 내 원시운동장 위치에 따복하우스 공동주택 건립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산단근로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구조고도화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 및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등 예산확보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 장동일 도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에 대해 경기도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모닝투데이


반월
시화 스마트허브는반월시화 스마트허브는 3,800의 면적에 조성돼 올 2분기 현재 경기도 산업단지 총면적의 30%, 종사자수의 50%가 넘는 20만 명 이상이 근무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국가산업단지이나, 준공 후 20년이 경과하면서 기반시설 노후화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이 크게 저하되어 최근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도내 산업단지 면적 중 30%를 차지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스마트허브는 노후산단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재생사업이 추진되는 곳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도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장의원의 발언 취지다.

장의원은 노후하고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과 첨단산업 업종전환을 통해 반월시화 스마트허브가 경기도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안산시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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