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김두형 평택해양경찰서장이 8일 경찰서 식당에서 복무 중인 의경대원과 오찬을 함께 하고, 장갑과 내복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군복무 중인 의경대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해경서에서 해상치안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의경 대원 14명이 참석했다.
김 서장은 이어 치안 보조 임무를 수행하는 의경대원에게 장갑과 내복 등 방한용품을 선물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민관 상경(21세)은 “서장님께서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앞으로 남은 군 생활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해경은 합동 생일 파티, 체육대회,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경대원의 복무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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