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라무르앙상블 청소년뮤지컬단 문화예술교육축제 참가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행사 2017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13 [15:46]

오산문화재단 라무르앙상블 청소년뮤지컬단 문화예술교육축제 참가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행사 2017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11/13 [15:46]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4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강동아트센터 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행사 2017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한다.

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프로그램 사례발표에 청소년뮤지컬단 운영사업 라무르앙상블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뮤지컬단원들이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뮤지컬-애니작품을 갈라 형식으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차가 되는 해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동아트센터주관 전국문예회관 대상 문화예술교육축제다.

▲ 오산시 청소년뮤지컬단     © 모닝투데이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은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돼 41일부터 만8개월간 오산문화재단 청소년 뮤지컬단 운영사업 라무르앙상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 및 시민으로 구성된 30여명의 단원들에게 매주 토요일 30주간 뮤지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이 단원들이 오는 1124일 오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중등부 뮤지컬-꿈을 따라서행사에 초청공연을 선보이고, 1125일에는 한문연 지원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교육결과발표회에서 뮤지컬-애니작품 풀버젼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재단은 그동안 수업에 지속적으로 성실히 참여한 단원들에게 재단의 정식 1기 뮤지컬단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들은 앞으로 관내 문화예술교육 행사에서 공익활동에 동참하게 될 예정이라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