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2022년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의 날 걷기 캠페인」을 안중현화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캠페인은 서부노인대학,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주민들과 함께했으며,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중보건지소 치매관리팀(031-8024-8641),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73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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