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 및 체육대회에는 재학생을 비롯해 1기부터 14기까지의 동문회원이 함께 참가해 개회식을 비롯하여 평택시 학생 5명에게 장학금 수여와 농업대학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강의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으며 재학생들은 장학기금과 불우이웃 성금을 모으기 위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김희수 총동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올해 워크숍을 다시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농업대학의 발전을 위해 재학생과 동문이 만나는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으로 FTA 등으로 개방화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전문적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농업전문 교육과정으로써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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