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0월 15일, 문화재생 프로젝트 ‘모두의 감일’을 개최한다.
문화공간 부족, 주민 갈등, 독거노인 문제 등 감일동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하고자 ‘일상이 감동인 동네 감일동’ 이라는 모토로 약 4개월간 주민과 마을활동가 총 45명의 축제추진단이 모여 감일동 문화로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이다.
▲주민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감일동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과 체험부스, 감일동 400년 역사의 ▲보호수 소원트리 및 우리동네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영화관 등 문화공간 부족에서 오는 주민불편에 따라 ▲달달한 영화관 [감(甘)씨네(Cine)]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문화재생 프로젝트ⅴ는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화합을 마련해 온 하남시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원도심 문화거점에서 범위를 확대해 신도시 감일의 문화자원조사를 실시하고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 방향을 선정했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재생 프로젝트5 모두의 감일’의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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