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중읍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가 함께 하여 더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과 소통하기위해 마련했다. 바자회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이 기부한 생활용품, 햅쌀, 건어물, 과일청 등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군군악대, 다문화댄스팀, 초청가수, 고고장구, 해비치밴드 등이 공연하는 다채로운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범 위원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등 안중읍 모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이번 바자회 행사를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안중읍 모든 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안중읍 모든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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