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에서 운영하는 종합운동장은 9. 19 ~ 10. 4까지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군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8월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군, 소방, 경찰, 보건소, 전기, KT, 가스등 8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많은 관중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실제상황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재난대비훈련를 통해 수원종합운동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36개종목중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탁구, 핸드볼 2개 종목을 개최한다. 윤건모 이사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방대비훈련에 철저를 기해 한명의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 할 것이며,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안전한 수원, 안전도시 수원“에 대한 위상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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