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미경)는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회는 지난 7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수원’에 알맞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미경 대표의원은 “지난 11월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 및 차량통제를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시행중에 있다”면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조례 검토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에는 이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은수, 김진우, 이재식, 정준태, 한규흠, 김미경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했으며, 연구결과는 관련 부서에 대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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