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시는 2018년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0개소의 어린이집에 현판을 배부 했다. 선정기준은 건강정책(30점)·환경(40점)·교사역량(30점)으로 배점됐으며 특별히, 공기 질이나 조도(밝기) 수준 및 유아용 맞춤 위생설비 등 보육시설의 환경적인 측면과 건강프로그램의 자체운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현재 평택시에서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27개소로 2016년 뭉게구름, 세교, 캐롤, 원평시립, 경기엘림, 우주, 평택항시립, 해군어린이집, 2017년 꼬마궁전, 바람개비, 솔마루, 아이랜드, 아이맘, 유보라꿈나무, 키즈앤맘, 해뜨랑, 효성킨더어린이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에서는 자긍심과 책임을 갖고 더 많은 어린이집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분위기조성에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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