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29일 표창 수상 시민 및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을 마무리는 종무식을 실시했다. 이번 종무식은 바리톤 박무강 성악가와 대한민국 시 낭송가 서숙옥 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2017년을 한 해 동안 시정 및 구정업무에 유공이 많은 시민들과 직원 및 부서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송년사를 대독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구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구민들과 직원들이 있어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는 올 한해 노력해 온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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