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달구 소통간담회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28일 구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80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증가되고 이는 복지 수요와 갈수록 다양화되는 민원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복지시스템 개선방안,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이 무엇인지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만찬과 함께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실무 현장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길 바라며, 어르신 뿐 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이 복지서비스이기 때문에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