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 시무식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공기업 될 것”

신운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10:31]

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 시무식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공기업 될 것”

신운화 기자 | 입력 : 2018/01/03 [10:31]

[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농업·농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시무식     © 모닝투데이


전승주 본부장은 변용석 부사장을 대신해 낭독한 신년사에서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공사는 항상 농어업인의 곁에서 안전한 영농과 농어촌의 행복을 책임지는 수호자이자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을 관리하고 농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농어촌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정부 재생에너지 3020계획에 따라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농어촌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드론과 모바일 원격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해 물관리 과학화를 추진하고, 농촌에 집중했던 지역개발사업을 어촌수산분야로 확대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등 농어촌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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