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지난 2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농업·농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정부 재생에너지 3020계획에 따라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농어촌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드론과 모바일 원격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해 물관리 과학화를 추진하고, 농촌에 집중했던 지역개발사업을 어촌수산분야로 확대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등 농어촌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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