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독서꿈나무들에게 다독상 시상

신운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03 [20:37]

곡선동, 독서꿈나무들에게 다독상 시상

신운화 기자 | 입력 : 2018/01/03 [20:37]
▲ 권선구 곡선동 다독상 시상식     © 모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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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운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김영란)2018년 새해를 맞이해 새마을문고 독서꿈나무들을 위한 다독상 시상식을 열었다.

다독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에서 가장 많은 책을 빌리고 읽은 어린이를 표창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해주는 연례행사로, 이번에 수상한 어린이는 서지환(중정초 4학년)군과 김채호(곡정초 2학년)군이다.

김영란 곡선동장은 어린 아이들이 열심히 책을 읽고 다독상을 수상하는 것을 보니 기특하고 대견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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