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100여명이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고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현주 입북동장은 “주민들이 지난해 봄부터 진달래를 심고 가꾸어 온 칠보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갖게 되어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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