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안전․미관 강조

김현진기자 | 기사입력 2014/08/25 [14:49]

수원시,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안전․미관 강조

김현진기자 | 입력 : 2014/08/25 [14:49]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5일 옥외광고업 종사자 264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광고문화 선진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옥외광고협회 변기원 위원이 『안전한 옥외광고물 시공』을 주제로, 이어 인천카톨릭 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신일기 교수가 『사람이 반가운 옥외광고 기획과 실행』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안전 문제와 도시미관의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간판의 미적 부분을 강조하면서 관련 종사자들에게 역할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옥외광고 주요시책 안내와 개정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규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옥외광고업 종사자 그리고 수원시 행정이 함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선진 간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도,수원시,염태영,한ㄱ구옥외광고협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