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지난해 교육훈련(7천4백만 원), 지역방위작전(2억 1천2백만 원), 부대 운영(1억 2천2백만 원) 등 총 4억 1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 예산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예비군 육성 및 지원에 기여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을 대신하여 김진익 제55사단장이 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박광순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광순 의장은 “앞으로 예비군 정책을 강화하여 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향토 방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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