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위원장은 교육행정위원회 대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한상섭 조직국장으로부터 약 8천여 명 교육공무직원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받으며, “교육공무직원은 지방공무원과 함께 교육기관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유급병가, 학습휴가, 휴직 등 복무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번에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개선을 위해 상정된 정하용 의원의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모든 경기교육 가족들이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마련에 도교육청과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