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17일 오후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체험 중심 시민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공동체 인성 함양 ▲수련 활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원은 기존 운영했던 ‘청소년 4.16을 담다’교육과정에 ‘참신한 도전 캠프 숙박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체험 중심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또, 수련원과 협력해 학생의 자율성과 협동성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존중, 배려, 협력 등 인성교육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며 체험 중심 시민 인성 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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