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담회는 이채명의원의 호계3동 다문화가정 민원을 해결을 위한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양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청소년상담센터 시스템 및 역할을 설명하며, ‘다문화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례관리비 예산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의 심리. 사회적 적응에 문제해결 방안으로 도비를 통한 공모사업제안에 대하여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채명 도의원은 다문화가정을 위한다양한 지원이 추진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체감도가 낮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와 똑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경제, 문화, 사회를 이끄는 주체이자 원동력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강점을 강화해 사회적 인적자원으로 성장하게끔 지원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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