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학기초 수업적용을 위한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2023년 첫 연수를 시작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초등 교원 60명, 중등 교원 60명이 대상이다.
주요 연수내용은 ▲미래교육과 디지털 대전환 ▲공공학습시스템과 스마트기기 활용 ▲에듀테크 활용 ▲AI 활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기초 적용 가능한 사례 및 실습 위주의 연수를 운영한다.
교원연수부 정하창 부장은“디지털 교육 전환 시기에 현장 및 수요자 맞춤 연수와 디지털 역량 전문연수를 운영함에 있어 교원의 실시간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디지털 활용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연계 교육, 프로젝트 실습, 기초·심화·전문가 과정 등 단계별 연수교육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