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4/12 [17:04]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3/04/12 [17:04]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근로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복지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기존 규정을 정비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 생활편익증진 및 고용촉진 등의 노동복지회관 기능 명시 ▲근로자의 취업촉진에 기여하는 직업 상담 및 정보제공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노동복지회관이 노동자의 복지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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