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22:14]

평택소방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실시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8/03/21 [22:14]
▲ 평택소방서 관계자가 한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21일에 오성면 소재의 한국바이린 주식회사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다수가 근무하는 공장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방 등 맞춤형 안전컨설팅으로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안전컨설팅에 나섰던 서삼기 평택소방서장은 건물 내외부 구조 확인 공장 기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검토 건물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인의 소방안전교육훈련 여부 확인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재산피해 및 인명 피해가 우려되므로 불법주차, 소방시설 폐쇄, 비상구 폐쇄 등 3대 불법행위 및 화기 작업시 안전사고에 주의 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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