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2023 평택꽃나들이’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18년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부시장 주관하에 안전관리 심의를 마치고 평택경찰서와 소방서 및 모범 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봉사자 포함 170여 명이 교통과 주차 및 안전관리에 참여하여 사고 없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비록 ‘2023 평택꽃나들이’는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철쭉과 튤립 등 봄꽃은 만개한 상황으로 많은 방문객이 농업생태원을 찾아오고 있어 4월 24일 기준 농업생태원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택꽃나들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행사 기간 이후로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경관 조성과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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