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률 도의원, 돌봄 시설 수 확대 및 돌봄종사자 처우 개선 필요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21:45]

안광률 도의원, 돌봄 시설 수 확대 및 돌봄종사자 처우 개선 필요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3/05/24 [21:45]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 모닝투데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시흥1)23일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가 주최한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돌봄정책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는 경기도 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돌봄정책 동향 공유 및 이해 제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도형 지역사회 아동돌봄 연구회회장이기도 한 안광률 의원은 돌봄서비스는 학부모가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사회서비스로 보건복지부가 2021년 자체적으로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91.6점으로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라고 말하며, “일선 돌봄현장에서 부모의 마음으로 아동을 보살피는 센터장 및 돌봄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상대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직무환경과 처우는 열악하고 센터 운영상 어려움도 있다, “다행히 2023호봉제 도입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경력인정범위를 종사자 자격기준과 동일하게 함으로써 종사자간 형평성 제고 및 처우개선을 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성과라고 했다.

 

끝으로 돌봄은 저출산 극복 대책과도 상통하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다, “돌봄 관련 예산 확충과 시설 수 확대 등을 위해 관심가지고, 돌봄종사자들의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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