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28일 연무사회복지관(관장오영환)과 함께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사진 우측)는 28일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사진 좌측)과 함께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 모닝투데이

이번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나눔’ 행사를 통해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30명을 선정해 백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그동안 위축된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앞서 경인지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복지관과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 여름방학 급식지원 및 어르신 직업자활사업 후원, 어르신 효도잔치 등 다각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 고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