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ㆍ양평1)은 지난 3일 양평상담소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의 애로사항에 따른 민원상담을 가졌다.
이날 민원인은 “1년 6개월 교도소 생활을 하다 올 4월 출소 된 후 취업의 어려움 발생, 이로 인한 기본 생활의 어려움, 거주지의 열악함 등 여러 어려움과 불편함이 발생 되어, 이에 따른 해결 방안을 찾고자 민원상담을 의뢰하며, 앞으로 성실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군민으로 나아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 우선 거주지의 문제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집수리를 계획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혹시 집수리 대상이 안 되면 추후 주거안정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해나갈 방안도 협의토록 하며, 취업은 일자리 경제과와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 빠른 시일에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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