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소화설비 무상 설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주거복지부문 안전 취약 부분 지속 점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5 [22:24]

경기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 소화설비 무상 설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주거복지부문 안전 취약 부분 지속 점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4/25 [22:24]
▲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주방 자동 소화설비 설치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 거주자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방 자동식소화기를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방 자동식소화기란 주방에서 조리나 삶기 등으로 가스 누출 또는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감지해 조기에 가스차단 및 화재를 진압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설비다.

이번에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중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는 단지 49대 대상으로 자동식소화기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중 하나로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생계급여의료수급자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

공사는 현재까지 1055세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했으며, 해에도 350호의 주택을 추가 매입해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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