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환경동아리 EDM, 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 운영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업사이클 실천 방법 전달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인화) 환경동아리 EDM(Eco Draw Make)은 지난 10일, 16일 양일간,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살림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환경동아리 EDM은 친환경 작품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캠페인 등 환경보호와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환경교육은 환경오염의 심각성, 업사이클 의미, 실생활에서 업사이클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하고, 체험활동으로 몬스터 가방 만들기를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하고 적극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동아리 단원정OO 청소년은 “환경교육을 직접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어 뿌듯했고, 활동을 준비하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어울림센터(의왕시 포일동) 2층에 위치한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해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uyf.or.kr/qdream/462)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