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지난 3일 비정규직 근로자등 수원시 관내 노동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에서 후원한 총 300만원상당의 20kg 쌀 60포대를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한국노총수원지부 김장일 의장이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강두용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는 곧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 노사민정협의회 노민호 사무국장은 “수원시에서 2014년 하반기에 비정규직을 비롯한 노동취약계층 근로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여러 사업 중에서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근로자들에게 진정한 공감을 살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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