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2억 7900만원 출연금 전달경기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목적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권준학)는 경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자금지원을위한 출연금 22억 7,900만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기 이사장, 권준학 본부장이 참석했다. 경기현장지원단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경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한 사업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담보 부족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경영 안정화에크게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준학본부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인과소상공인들을 위한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기여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이번에 전달한 출연금 22억 7,900만원을 포함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504억 3,300만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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