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수묵화·도예 강의 진행

일반반과 특강반 나눠 진행, 6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14:14]

수원광교박물관, 수묵화·도예 강의 진행

일반반과 특강반 나눠 진행, 6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8/02 [14:1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성인 실기 문화 교육 수묵 일러스트’, ‘박물관 속 도자기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

수묵일러스트는 94일부터 112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속 도자기는 95일부터 112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강의는 일반반(오전 10)과 특강반(오후 2)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묵일러스트는 수묵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실습 교육이다. 선 연습, 가을국화 그리기를 하는 일반반과 나만의 여행스케치를 주제로 수묵화 화첩을 만드는 특강반이 있다. 일반반과 특강반 각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반(10) 10만 원, 특강반(6) 6만 원이다.

박물관 속 도자기는 선사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사용한 도자기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이론·실습교육이다. 찻잔, 순백 머그컵을 만드는 일반반과 세라믹을 배우고 석고몰드를 만드는 특강반이 있다. 일반반과 특강반 각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반(10) 15만 원, 특강반(6) 10만 원이다

교육 신청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박물관통합예약시스템배너를 클릭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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