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이종인(더민주ㆍ양평2), 전승희(더민주ㆍ비례) 도의원은 지난7일 양평군어린이집 연합회 임직원과 간담회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천용순 지회장, 최종례 민간회장, 한대옥 지회민간부회장, 박선미 지원시설회장 외 각 분과별 9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교사 휴계 시간 보장, 인력 보충 등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보육교사의 애로사항 및 보육 전반에 걸친 운영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한대옥 지회민간부회장은 “의원님들이 직접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애로상항을 경청하여 주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인, 전승희 도의원은 열악한 보육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들을 적극 검토 및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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