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8년의 성과로 검증된 힘 있는 3선 의원으로서 서수원을 제1 도시로 만들 것
백 의원은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백혜련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며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가져올 적임자’ 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성과로 만든 후보가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국정철학과 미래비전을 상실한 윤석열 정부가 민생과 경제를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
따라서 제22대 국회에서는 ▲민생과 경기를 부양하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 양극화를 해소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를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
백혜련 의원은 서수원 주민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신분당선 연장선 · 구운역의 동시 착공을 현실화하고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와 관련해 수원시와 성균관대 간 업무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의 오랜 현안들을 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평가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서수원 시대’ 를 본격적으로 열어나갈 ‘5 대 구상’ 을 밝힌 것이 주목되는바 ▲신분당선 연장선 및 구운역 동시 착공 ▲첨단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마무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통한 첨단산업 · 연구도시 조성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군공항 이전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
백혜련 의원은 서수원에 ‘일할 줄 아는 사람’,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 를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고, 지난 8년의 성과로 검증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수원의 미래를 열 준비가 되어 있다”, “4년 후 서수원을 수원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 라고 약속했다 .
제20대, 21대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전국여성위원장, 대변인과 원내부대표, 그리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