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3월 5일부터 제307회 임시회 개회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1:08]

광주시의회, 3월 5일부터 제307회 임시회 개회

이지훈 기자 | 입력 : 2024/03/04 [11:08]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기타 안건 4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6일, 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관리서비스 협약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제307회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부의된 안건들을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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