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이천시보건소, 이천소방서 119구급대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바른병원 및 이천엘리야병원 실무자 등 9명이 참여했다.
현재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이천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의 이송체계와 문제점에 대해서 각 유관기관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지역응급의료체계 업무 협조 및 개선사항 논의 ▲관내 의료계 현안 파악해 대응 방안 검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이송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 응급환자의 의료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이천시민의 건강수호자의 역할과 생명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