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해수호 의지 다져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인 영웅 추모 논평 발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14:3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해수호 의지 다져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인 영웅 추모 논평 발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3/21 [14:3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21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목숨을 바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한 55인의 영웅을 기렸다.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에서 서해수호 55용사가 목숨 바쳐 지켜낸 평화로 인해 오늘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산화하신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이름 없는 용사였지만 그분들은 진정한 영웅이었다. 우리 중 누군가의 형제이자 친구였으며, 소중한 아들이자 가족이었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서해수호의 날 취지를 기념하고 위로했다.

 

이어 서해수호 55인의 영웅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현역 장병들이 조국 수호에 자긍심을 갖도록 각별히 예우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라면서 아울러 국민의힘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한 치의 빈틈 없이 나라를 지켜 평화 유지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로 20163월 넷째 금요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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