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애인 및 복지단체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 나눔의 시작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신념으로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끊임없는 혁신을 실행하는 단체로 장애인의 직업적 재활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경기도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 및 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반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우선 김재훈 의원은 “그간의 전창호 회장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신임 임효순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김재훈 의원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은 복지의 기본”이라면서 “직업재활 기회소득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고, 항상 언제나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 신임 회장님께서는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 시설장 및 종사자 워크숍 ▲ 종사자 한마음 단합대회 ▲ 장애인생산품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 ▲직업 재활 교육사업 등 굵직한 많은 일을 하실 것”이라며 “아직도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장애인과 이웃들이 우리 모두의 노력과 도움이 필요해지고 있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과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우리 사회는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할 것이고, 우리는 모든 장애인과 이웃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힘을 합쳐야 한다”며 “협회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항상 함께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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