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지난 8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꿈울림 진로박람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꿈울림 진로박람회는 홍보존, 진학존, 취업존, 직업체험존 등의 부스운영과 함께 영화 재심의 실제주인공 박준영 변호사의 명사특강을 통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 진로 탐색의 장이 이루어졌으며, 총 600여명의 학교 밖 학생들이 참가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김 의원은 “꿈울림 진로박람회를 통해 뜻깊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검정고시 출신이면서도 공정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교밖청소년들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그 꿈을 펼칠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난 달 31일 2018년 제 1회 경기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시군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10% 미만으로 저조한 점을 지적했다”면서
“예결특위 위원으로서 앞으로 경기도가 적극적인 행정으로 향후 사업추진 전에 시군과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토대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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