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지난 11일 국중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한국외식산업협회 양해록 성남지회장, 이광희 성남시 수석부장, 최미경 성남시의원과 함께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외식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시 지역별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위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식에 대해 토론을 진행 했으며, 한국 외식산업협회의 최대 현안과 회원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공동의 노력하기로 했다.
국중범 도의원은 “이미 성남시장과 재개발로 인한 위기 상권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사안이 시급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인지원 대책이 종합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며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